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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say ]
난을 사랑하시는 회원님들의 자유공간입니다. 욕설,비방등의 글은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글 보 기
작 성 자   기가패스
제 목   질경이 산반
등록일   2006-08-31 조 회   2692
내 용
집사랑이 야생화를 하나,둘씩 가꾼다.
틈틈이 야생화 가게를 들려 식구를 불린다.
하루는 질경이랑 바꾸었단다.
야생화 가게에 파는 소형종 도라지 4촉과
물물교환 했단다며 자랑스럽게 야글한다.
내년에는 씨앗뿌려 조그만한 그릇에 담아
물물교환으로 식구룰 불릴까 생각한다.
첨부파일1   DSC04664.JPG 첨부파일2   DSC0466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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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돌 큰돈 벌었네요..
요상하게 요건 우리집에 잘 안커....언제가서 한삽 뚝 떠와버릴 계획인데.
땡칠이 관리 잘하쇼... (2006-08-31 11:13:46)
바람소리 어렸을 때 배탈나면 학독에다 저것을 짖찧어서 마셨던 것으로 기억나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전주팀의 난*리님은 저 질경이를 찌글이산반, 쭈글이산반, 걸레산반...등등 겁나게 갖고 계신 걸 봤습니다. (2006-08-31 12:20:17)
돌격대장 이것 뜯어서 게임했잖아요..
절반 접어서 양쪽에서 당겨서 끊어진 쪽이 지는 게임...ㅎㅎ (2006-08-31 13:33:58)
기가패스 씨앗을 모조리 발아시키면 100촉은 족히 될것인디
우~~아 야생화 장사하면 되것다. (2006-08-31 15:27:36)
디딤발 요걸로 돈 많이 벌어서 부~자 되세요! ㅋㅋㅋ
토끼풀로 멕이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비오는 날 풀베러 가기 싫어서 가까운 논길에 나가서 이거 몇 뿌리 잘라다가 먹여서 토끼설사해서 형들한테 꾸지람도 많이 먹었는데..... (2006-08-31 18:05:16)
도규(강영식) 씨앗을 받아 뿌리시면 내년에 신아가 정말 화려하게 잘 나옵니다. 그러다 점 점 녹이 차서 저정도로 되는데 신아때는
정말 이쁘지요. (2006-08-31 2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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