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나라
 
 

home > Web 블로그
Web 블로그 > Web으로 만든 내난실! 내블로그! 자유롭게 생각과 느낌을 얘기해보세요!
블로그홈
"푸른솔"님의 블로그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솔Ci 난방 입니다.]  

아직 게시물이 없습니다. 조만간 볼거리를 만들고저 합니다.
[]

전체 게시물 (6)  블로그형  게시판형
.. 2007-05-19 00:21:57 추천 0 스크랩 0


보시다시피 무척 건실한 난처럼보입니다 지상부만 보면.



새로자란 뿌리는 비교적 깨끝하지만 그전에 자란뿌리는 결코 바람직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뿌리부분을 좀더 클로즈업 해 보았습니다. 다행히 새뿌리가 내리고 있습니다.
중앙에 거뭇하던 뿌리에서도 새로 자라고 있습니다.



밑둥을 한번 봅니다. 벌브 주변에 거뭇한것이 거슬립니다 여기에 선충이 바글바글 하였습니다.
하얀것은 자른부분에 피복재를 도포한것입니다. 잘자라는것을 털어보았나 싶었지만 털기를 잘하엿습니다.
밑둥에 커다란 촉이 붙어 있습니다.

조각도로 사정없이 잘라 내었습니다. 후에 도포제를 발라 주었습니다.



잘라내다보니 아주 수상한 텅빈뿌리 한개가 마음에 걸립니다 그래서 이것을 현미경으로 보기로 하였습니다.



먼저 슬라이드 글래스에 물을 한방울 떨어뜨린 후 시료를 넣고 핀셋으로 누질러 마쇄 합니다.
그후 핀셋으로 건더기를 대충 건지고 짜냅니다.



그리고 현미경에 올려 놓고 관찰하면 됩니다. 저배율에서는 커버글래스를 덮지 않아도 잘보입니다.

다행히 수상쩍은 것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선방한 셈입니다.

아이피스(대안렌즈)를 카메라에 뺏기고 외눈으로 보려니 어지럽습니다..
아이피스 하나를 더 구해야 되겟습니다.
카메라 앞에 황금빛 나는것이 www.sanmaul.com운영자이신 노재희 선생께서 친지에게 부탁하여 만들어 주셨습니다. 덕분에 잘쓰고 있습니다.
덧글 0개
1 2 3 4 5 6 
Guest 님
환영합니다.
블로그 신청하기
병원장님 덕분에 푸..
아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