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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초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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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보 기

작 성 자

춘란사랑67

제 목

곰보배추

등록일

2008-11-12

조 회

3081

내 용

정모 산행에서 만난 곰보배추
차 끓여 먹어야겠습니다,,

첨부파일1

DSCN1198.jpg

첨부파일2

DSCN1197.jpg


드래곤	으헤......갓인줄 알았더니 곰보네, 모두 멸종 됐는 줄 알았는데 남은 게 있었네요 다음에 이 주변엘 한번 다시 가서 또 곰보가 찾아 지거든 주변에 고랑을 파고 거름을 줘서 씨앗을 채취해 우아한 곳에다 심어 기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008-11-12 10:09:37)

푸른솔	맞네..곰보 차긇여 먹으면 풋내 풀풀 나는게 맞은 디지게 없던데 고뿔 들린데는 좋더군요. 그런데 드래곤님 이것이 멸종 되었나 싶을 정도로 귀하게 되었는지요? 그러면 자랑하지 말아야 겟군요 (2008-11-12 17:00:06)

드래곤	남획으로 곰보는 남은 게 별로 없습니다. 멀고 먼 도서 지방의 완만한 경사지나 버려진 밭뚝에 작은 곰보 배추가 더러 눈에 띄기는 하지만 너무 소량이라 채취하지는 못했습니다. 상당히 쓸모있게 쓰여지는 민간의 약재라서 보호하여 키워봤으면 좋겠습니다. (2008-11-13 18:31:50)

맷돌	근디 씨를 받아 뿌려 봤는디, 안나네요... 사람 손을 싫어 하나 봅니다.요... (2008-11-14 11:36:07)

푸른솔	이것이 요긴하게 쓰이는데..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산행시에 필요한 만큼은 구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고 욕심내지 않았습니다. 또 마른것보담 생것이 좋다기에 많이 보관하기도 냉장고가 비좁은 지라 인터넷 어디선가 씨를 판다 하길레 별것도 다 판다 생각하였더 랫습니다. (2008-11-14 16:53:58)

춘란사랑67	약으로 쓸만큼 채취하기가 어렵네요,,자생하는곳이 군락을 이루는곳은 못봤습니다,, 차를 끓여 맛을보니 진짜 맛은 별루네요,,,, 아마도 설탕에 재워두었다가 효소를 만들어 먹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2008-11-14 20:42:56)

잠만보	맷돌님 안녕하십니까., 너무 오랬동안 잠수하다 보니 ㅎㅎㅎ 근디 씨앗은 바로 파종을 하셔야 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2008-11-14 21:47:04)

고총무	잠만보님 !!! 인자 잠에서 깨셨나요????? 진짜루 오랫동안 주무셨네요... 인자 자주 인사좀 합시다... (2008-11-14 22:24:06)

맷돌	잠맘보님....오랫만 이구만요... 곰보배추를 캐다가 꽃펴서 씨 받아서 뿌렸거덩요, 글고 그자리에 그대로 자동으로 떨어 진 넘도 있을거고 근디...안보입니다...왜 그럴까요.... 곰보배추가 못됐지요..... (2008-11-17 21:2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