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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초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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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보 기

작 성 자

고총무

제 목

취나물 뜯다가 만났습니다...

등록일

2008-05-04

조 회

3765

내 용

오랫만에 이곳 광주에 반가운 비가 오네요.....

취나물 뜯으러 다니면서 미처 못보고 지나 쳤는데~~~
넘어쓰러진 나무에 새둥지를 보고서~~~
새둥지 사진 찍으려고 발디딜자리 찾다가~~~

첨부파일1

DSCN5156.JPG

첨부파일2

DSCN5159.JPG


난두리	축하 합니다.. 나도 다음부터 새 둥지 밑을 잘 봐야지 ㅎㅎㅎㅎ (2008-05-04 17:38:54)

맷돌	그러니 그 새의 조상에게 감사를 해야 될것 같습니다. 제비도 아닌게 제비 행세를 했는지도 모르고요... 축하합니다. (2008-05-04 18:59:22)

중투화소심	꺼이 꺼이 축하 드립니다. 울마누라 옆에서 구박입니다. 산에 취나물 뜯의러 가도 보는 심을 몾본다고 낼부터 아침일찍 산에같다가 캘때까징 집에 오지 말랍니다. ㅠㅠ 지부장님 나어떡혀요 ㅠㅠ (2008-05-04 20:18:46)

황서방	내는 새집밑에 배얌이 있는줄 알고 열심히 찿았네.........ㅋㅋ...........축하혀유.... (2008-05-05 06:38:39)

래이맨	내는 축하 안합니다. 고총무 지부장님은 새집에 새알도 그대로 두고왔고, 아래 2구, 4구도 사진만 찍고왔으니 기경잘했다요. (2008-05-05 16:55:14)

디딤발	떠~~~~~업! 실개천에 앉아서 살랑살랑 씻어서 홀라당..........ㅋㅋ (2008-05-05 21:27:37)

산사랑	뜯으라는 취나물은 안뜯고 뭐했디야! 알 품고있는 새는 어디갔디요!! 그 조상이 수십년전에도 거기서 살았는 모양이요..텃밭이네...!! 축하...심이 아닌 새집에 감사를 해야겠수~~~! (2008-05-05 21:33:26)

돌격대장	햐~~드디어 고총무지부장님까징.... 전 산에 가고싶어 주말까지 어떻게 지낸데요.. 유니버시아드 대회 실사단땜시 산에도 못가고 계속 비상근무중입니다... (2008-05-05 22:33:49)

바람소리	새 알에 리얼리티가 살아 있습니다. 그 아래 풀이파리는 꼭 삼잎사구 맹키로 생겼네요? (2008-05-05 22:38:28)

최종열	지부장님 쉬운말로 화장실 가다가 양. 지갑 주었네요? 거 참 묘하네요... (2008-05-08 08:18:40)

고총무	회장님 말씀이 맞습니다 ... 그냥 사진기 셧터만 누르고 왔습니다... (2008-05-08 08:57:12)

물소리	그 취나물 빗싼거유 너무 영롱합니다 (2008-05-18 07:5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