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잦은 출장으로 눈팅만 하는 처지라 정말 죄송하기만 했습니다.
그리고,난사랑 주최 행사에도 참여치 못한 죄스러움 때문에 더욱 글을 올리기가
죄송하였습니다.
그래도,저 자룡은 난사랑을 떠나지는 않습니다. 않을것입니다. 아니 떠나지 못할겁니다.
그분 때문에.......
지금도 그분께서 마음을 담아 제게 전해주신 소중하기 그지 없는 난은 다행히도 잘자라고 있으며,어여쁜 새촉을 올리고 있어 그나마 그분께,면목은 지킬 수 있을 것 같아 위안이 되곤 한답니다.
하루빨리 성촉이 되어가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아야 하는데..... 이국으로 또 다시
떠나게 되어 마음이 무겁습니다. 혹여 부재중에......
예정일은 8월 귀국인데.....현지 상황에 따라 더 길어 질 수 도 있는 상황인지라....
아뭏던 그간 만나뵙고,온라인상으로 인사드렸던 많은 난사랑 가족 여러분께 작별 인사를 드리오니 부디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건강하십시요
자룡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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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안녕하세요 자룡님
출장지에서도 늘 건강하십시요
(2009-05-13 20:05:05)
디딤발
조심해서 다녀오시고 그 동안이라도 난초들이 신아도 잘 올리고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2009-05-18 11: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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