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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래곤 |
살아서 내려 오지는 못해도 기꺼이 에베레스트에 오르려는 사람들이 줄을 잇는다지요
나도 산을 좋아해 산에서 살다시피 하지만 집에 있으면 또 산이 그리워 집니다
산새의 소리, 양짓녁을 가로질러 오는 바람의 소리, 물을 길어 올리는 나무의 소리,
그러나 다른 무엇보다 듣고 싶은 소리.......산이 우는 소리, (2011-02-18 13:5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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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딤발 |
지는 아즉 40댄디....마구 올라갈 산이 엄심더....켁
(2011-02-18 15:5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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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서방 |
아이쿠~~우리는 남산이내 그려..운제 그리됐을꼬????? 그나저나 우에 난은 전부 패수님 건가유????
전번에 갔을때는 안 뵈어주더만...
이뿝니더.. (2011-02-18 15:5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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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비 |
이제 산은별루고 위에난초가 보기좋은데유 ㅎㅎㅎㅎㅎㅎ (2011-02-18 16: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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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維堂 |
웃고 즐기고 보고 즐기고 갑니다~~~ ㅋㅋㅋ (2011-02-18 22:26: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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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마루사내 |
ㅋㅋ 글도 잼나고 난초도 예쁩니다.. (2011-02-19 08:05: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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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풍 |
50대: 남산(가까이 있어도 잘 안 올라 간다.)
-> 난초도 없는데 뭐할라고 올라가겠슈~~~ㅎㅎㅎ (2011-02-19 23:5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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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사랑 |
난 가까운 지리산이 좋은께 지리산이라 사랑해야 겟슴다...ㅎㅎ (2011-02-20 22: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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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긍정 |
어찌 비유를 이리도 잘해 놓은신지 공감이 가는 재미난 글에 멋진 난초 사진까지 잘보고 갑니다. (2011-02-21 11:15: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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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격대장 |
그나저나 회장님은 욕심도 많으셔~~
전 여기에 없는 무등산이나 열심히..ㅋㅋ
(2011-02-21 16:45: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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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통신 |
하하하.... (2011-02-21 17:4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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