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재산권은 우리 사무실에서 가지고 있는 것이니 만큼 필요하신 분은 퍼 가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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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저는 눈길에 미끄러져 한 오분쯤 누워 있었는데
아무도 봐주는 사람이 없어서
머쓱해져 부스스스 간신히 일어 났는데
목과 머리가 아파 온겨울 내내
통증 의학과에 다니며 끔찍한 주사를 대여섯 방씩 맞으며 살았습니다
그래서 눈이 온다 그러면 이부터 갈립니다.........ㅋㅋ
그 흔해빠진 낙법을 구사해 볼 여유도 없이
순간적으로 꽈당 소리나게 넘어졌는데 아이고! 이제 내가 죽는구나 했지요 .....ㅋㅋ
(2011-02-15 16:19:30)
돌격대장
전 엉덩이에 살이 많아 넘어져도 안아픈데..
이럴때 참 유리하지요 ㅋㅋ (2011-02-16 09:09:57)
기가패스
창원에도 눈이 많이 왔습니다.
저희 직원중에 창원 인근에서 출퇴근하는 직원이 많은데
대중교통도 어렵고 승용차는 더욱 어려워 이참에 대화의 시간을 갖자고 제안하여
1팀은 김해,장유 방면,2팀은 마산,함안 방면으로 나누어
가까운 곳에서 저녁을 반주를 곁들어 해결하고 사무실 근처에서 숙박을 하기로 하고
제는 1팀에 소속되어 1차는 불새다찌에서 해물과 뚜꺼비를 엄청나게 소진하고
2차는 바로옆 스카이 라운지에서 칵테일로 입가심을 한후 숙소를 정해주고
걸어서 가다가 꼬치집에서 꼬치와 호프로 뒷풀이를 하고 또걸어가던중
한곳을 또 두둘기니 시간은 12시를 넘에 집 가까이 도착하여
골목을 들어서서 길을 꺾는데 건장한 두명의 청년이 있기에 술취한 영웅심에
고개돌려 "어~이 젊은이들 늦은시간에 뭐하나???"하는 순간에 중심을 잃고 꽈~!~당
엉덩이를 찍고 뒤통수까지 아스팔스에 쿵!!! 안경은 저쪽으로 날라가고
쪽팔려 일어서려다 보는이가 없다고 판단 에라이 모르겠다 대자로 뻣었는데
젊은 친구 왈 "아저씨 괜찮아요?????아!!유 쪽팔려!!!!
응 응 안경좀 찾아 줄래!!!네 차밑에 있에요!!!!
아직 발목가지도 아프고 오른쪽 허리도 뻐근하고 왼쪽 뒤통수에는
밤송이 만한 혹이 생겨 있습니다.
동병상련을 겪는 드래곤님 빨리 회복 하세요!!!
(2011-02-16 14:55:02)
디딤발
좋은 일 하고 귀가하는 도중에 일어난 일이니 그래도 다행입니다만 머리 뒤쪽에 혹이 있을 정도면 가벼운 뇌진탕의 증상이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드래곤님과 기가패스님이 공교롭게도 덩치가 비슷해서 그런가 봅니다요....켁
농담이구요...건강하십시요 (2011-02-17 12: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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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