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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을 사랑하시는 회원님들의 자유공간입니다. 욕설,비방등의 글은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글 보 기
작 성 자   맷돌
제 목   부레옥잠
등록일   2007-08-21 조 회   3465
내 용
봄에 1,000원 주고 짝은거 하나 주워 왔는데
화분도 작았지만 워낙이 작아 한 두어개 더살껄..... 했는데
이게 늘어나고 새끼치고 해서 지금은 화분이 적습니다.
그래가지고 꽃도 피웠습니다...

옛날에 우리 누님이 좋아하던 꽃이었는데...
첨부파일1   DSC02663.jpg 첨부파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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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발 뒤쪽에 피어있는 부레옥잠은 후광을 받는 듯한 느낌입니다. ^^ (2007-08-22 08:40:43)
유비 한잎의 색갈이 이상하게나왔네요 마당에 연못을파야겠네요 예쁩니다 (2007-08-22 08:41:06)
하심취설 이쁜데 수중식물인가요??? (하심) (2007-08-22 10:13:04)
맷돌 옙!
기가패스님 댁에가면 연못 파놓고, 물레방아 돌리고 하는데
크기가 쪼매이 작습니다...꽃이 하루 살이 입니다. (2007-08-22 16:40:09)
드래곤 예 물위를 떠 다니며 사는 수생 식물입니다.
번식력이 엄청나서 이 부레옥잠이 평탄한 저수지나 댐에 유입이 된다면 생태학적인 재난도
가능하리라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충주의 조정지 땜의 수로 인근에는 엄청나게 많은 수로 떼를 이루며 살고 있습니다.
어쩌다 이곳으로 낚시를 다니며 보니 꽃을 볼 수는 없었는데요
촛불의 점묘가 아름답습니다. (2007-08-22 16:42:43)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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