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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say ]

난을 사랑하시는 회원님들의 자유공간입니다. 욕설,비방등의 글은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글 보 기

작 성 자

손 동석

제 목

오늘은 왜 이럴까?

등록일

2007-12-12

조 회

2411

내 용

아침 10시쯤되니 부산에 사는 친구 부음소식이 들리더니 저녁 7시에는 서울에 사는 친구의 부음 소식이 들린다.
어찌된 일일까....
정말로 법 없어도 산다고 할만한 친구들이었는대....
담배도 안피고 술도 안마시던 친구들인대...
그러던 친구들이 허무하게 가다니....
한 친구는 나보고 민추리 하나 키워보게 달라고 몇번을 부탁 하였건만
이것하나 들어 주지 못 했으니 어이 할꼬...
하루에 두명을 보내다니...
이제는 눈물이 흘러서 더이상 ......

첨부파일1

첨부파일2


최종열	손고문님 깜짝깜짝 놀라셨겠네요. 금연도 성공하셨으니 산행 열심히 하셔서 건강챙기세요. 하기야 워낙 건강하시니... (2007-12-13 08:11:32)

디딤발	친구분들이 유명을 달리하셔서 마음이 심란하시겠습니다만 마음 크게 잡수시길..... (2007-12-13 08:42:27)

맷돌	마음이 심란 하시겠습니다. 나이야 자동으로 먹어 치우게 되어 있지만, 건강은 자신이 좀더 챙길수 있는거니 좀더 잘 관리 해야 되겠습니다. (2007-12-13 13:42:11)

느낌표	에고~ 고인에 명복을 비옵고 가족분들께 심심한 위로 의 말씀 드립니다... (2007-12-13 17:49:37)

춘란사랑67	마음이 허탈하시겠지만 힘내시고 추운날씨에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2007-12-15 17:57:49)

유비	허무함을 느끼는것이 주변의친우들이갈때가 아닌가십네요 오랫만에 만남이라 반가웟읍니다 잘가셨수 ? 가는님 잡을수없는것이 ........힘내시구려 ....... (2007-12-17 16:11:42)

번호

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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