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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sa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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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을 사랑하시는 회원님들의 자유공간입니다. 욕설,비방등의 글은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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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보 기 |
 작 성 자 |
디딤발 |
| 제 목 |
인터넷 예절 |
| 등록일 |
2007-11-26 |
조 회 |
2359 |
| 내 용 |
1. 인(仁)
아무리 나의 글이 조회수가 저조하다 할지라도
꾸준히 글을 올리니 이것을 인(仁)이라 한다.
2. 의(義)
정성들여 올린글을 그 앞글과 뒷글까지
읽어주니 이것을 의(義)라 한다.
3. 예(禮)
재미있는 글을 읽었을땐 그 글을 쓴이에게
간단하게 리플이라도 달아 감사의 뜻을
전하니 이것을 예(禮)라 한다.
4. 지(智)
웃기는 글을 쓰기란 하늘의 별을 따는 것처럼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작은 미소에도 리플로서
답하는 아량을 깨달으니 이것을 지(智)라 한다.
5. 신(信)
비록 자신의 글을 읽어 주는 이가 적을
지라도 그들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글을쓰니 이것을 신(信)이라 한다
6. 화(和)
남의 글에 논리적 하자가 있거나 독단적
이거나 치졸함이 보이더라도 절대로 반론이나
비평을 가하지 않고 "잘 읽었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라고 reply하는 인내심을
일컬어 이것을 화(和)라한다.
덧글을 달면 즐거워지는 7가지 ^*^
1.덧글(댓글)을 남기면 왠지 기분이 좋아집니다.
왠지 아세요?
덧글(댓글)을 남김으로 인해 카페(동호회)의 회원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고,
카페(동호회) 회원들의 생각을 함께 공유하고
생각할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 기분이 좋아진다고
할 수 있죠.
2.게시물 작성자에게 작은 선물을 선사한다!!!
게시물 작성자 입장에서는 내 게시물을 과연 누가 볼까?
가끔씩 생각하곤 합니다.
덧글(댓글)이 많으면 왠지 힘이 더 솟는듯 하고,
덧글(댓글)을 읽는 재미에 좀 더 좋은 게시물을 작성하고자
더욱 정성을 깃들여 게시물을 작성할 수 있도록
해 주곤 합니다.
3.카페(동호회)에 더 가깝게 다가설 수 있게 한다!!!
글 재주가 없으시다고요?
아시는 분이 없어서 글만 읽고 가신다구요?
첫 술에 배부를 수 있습니까?
자~ 한 걸음 한 걸음 딛고 나아가야죠
그 첫 단계를 답글이 대신 해 줄 겁니다.
덧글(댓글)글을 남기면, 모르는 몇 접속자들도
그 덧글(댓글)을 보게 되고
자연스럽게 님의 아이디 및 이름을 알게 될 것입니다.
4.덧글(댓글)이 궁금해서 더 많이 조회하고, 접속하게 된다!!!
게시물만 읽고 나갔는데,
다음날 보니 덧글(댓글)이 엄청 쌓였답니다.
덧글(댓글)이 쌓이면, 그 글이 더 궁금해서 읽었던 게시물을
한번 더 읽게 되곤 하죠
덧글을 통해 간만에 접속한 님들의 소식도
간접적으로 알 수 있고 잼있는 덧글(댓글)이 없나 궁금해서라도
한번 더 보게 되죠.
5.머리를 쓰게 된다!!!
덧글(댓글)을 쓸려면 어떤 덧글(댓글)을 남겨야 할까?
이렇게 쓰면 좋을까?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즉,치매예방을 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죠
6.타자가 는다!!!
자판 타수가 느리시다구요?
이제부터, 덧글(댓글)을 남길시때마다 연습해 보세요.
금방 늘어만 가는 자신의 타수 실력을 보실수 있습니다.
7.손가락운동, 손목운동이 된다!!!
컴퓨터 사용을 하실때, 마우스만 사용하다 보면,
손이 근질 근질 거릴때가 있습니다.
이럴때........덧글(댓글)을 쓰다보면,
저절로 손가락 및 손목에 뭉쳐져 있던 근육들을
풀게 해 주는 운동을 하므로 쉽게 운동효과를 볼 수
있게 되죠.
다 함께 공유하는 카페(동호회)가 되기위해
서로가 나눌수 있는 것은
동호회에의 동참할 수 있는 글이라 생각이 됩니다...
서로에게 다가 설 수 있는 공간이 될 것 같습니다
네이버카페에서 퍼온 글입니다만, 현재 우리에게는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것이 "예(禮)"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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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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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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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맷돌 |
참..내
그냥 못가잖수...... (2007-11-26 14:2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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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화 |
이글익고 그냥가면 눈병날까봐 그냥못가겼 습니다 좋은글 잘일엇습니다 (2007-11-26 16:0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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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격대장 |
예... (2007-11-27 00: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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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서방 |
예......감사합니다..... (2007-11-27 08:2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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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비 |
좋은 글만 쓰여있네요 감사합니다 (2007-11-27 09:3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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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초 |
다리가 절려 잠시 멈췄습니다! 디디발님 감사합니다. 자주 오지 못하는 점 용서하소서! (2007-11-27 09:4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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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곡 |
조금 시간적 여유가있는걸 눈치채셨네요..
디딤발님 잘 계시쥬?.. (2007-11-27 10:57: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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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잎 |
알것슈...!! 각성하쥬,, (2007-11-27 15:1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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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래곤 |
악플이 없는 것만도 ............ㅎ (2007-11-27 16: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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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풍 |
구구절절이 옳은말이니 어찌 그냥가오리..... (2007-11-27 17:1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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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딤발 |
어느 동호회 사이트에서던 덧글을 달지 않고 보기만 하시다가 1주일만 지나고 보면 덧글을 달기가 머슥해 질 때도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레 글을 쓰기가 어려워지고 손이 오그라들고......
그래서 꾸준한 연습이 필요한 겝니다. ㅋㅋ
그래도 저는 이글을 올리면서 기쁨을 감출수가 없었고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것 같다는 생각이......한동안 근황이 궁금하셨던 분들이 꼬리글을 다셨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자 합니다.
바쁘신 가운데서도 난사랑 많이 사랑해 주세요 ^^
좋은 글들 감사합니다~~~~~~~~~ (2007-11-27 18:4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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