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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에 같이갑시다 ]

난을 사랑하시는 회원님들의 자유공간입니다. 욕설,비방등의 글은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글 보 기

작 성 자

기가패스

제 목

팻수는 지금 분갈이중

등록일

2008-10-27

조 회

2379

내 용

고수님의 의견을 종합해 본결과
지금이 분갈이 시기하고 하던데요!!!
그래서 한참 분갈이 중 입니다.

내년 전시회에 나갈 꽃을 단 화분은 화장토만
교환하면 되나요!!!몇분 않되지만
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다.!!!

첨부파일1

DSC03766.JPG

첨부파일2

DSC03751.JPG


자룡	패수님,안녕하세요? 자룡입니다. 화분위의 난들이 너무 깔끔하네요.모두 건강한 것 같고...나중이 비결 좀.......꾸벅 (2008-10-27 10:10:46)

디딤발	분갈이도 정갈하게 마무리 된 것 같고.....전봇대 처럼 세워놓은 나무 젓가락이 인상적입니다.ㅋ (2008-10-27 11:58:49)

춘란사랑67	분갈이 하시느라 고생좀 하셨겠습니다,,, 화통 고정대를 보니 그속에 꽃이 궁굼해 집니다,,, (2008-10-27 14:00:54)

푸른솔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그래도 해 주는 것이 좋지요. 새식재에 심는것가 함께 분갈이하면서 상한뿌리(필경 훗날 이것이 탈을 내기 십상입니다)를 제거하고 소독을 하는것에 더 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바빠서 모두를 한꺼번에 하지 못하고 중요한 것과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의 순서대로 하고 있습니다. (2008-10-27 14:57:10)

기가패스	좋은 의견 입니다. 저의 경우는 병원장님 말씀대로 상한 뿌리와 묶은 발브에 있는 뿌리를 정리한후 파이산20 2000배에 30분 소독을 한후 화분에 심습니다. 특히 발브 바로 밑 부분의 뿌리 사이에는 소립을 촘촘하게 넣어주시면 밑달기에 예방된다고 합니다. 아직도 뿌리는 성장 하고 있습니다. . (2008-10-27 15:43:09)

자룡	패수님,근데요.밑에 사진에 보이는 연탄 아궁이 같은 것은 왜 그랬데요? 무슨 특별한 이유라도....?? 궁금. 전봇대 같은 것은 대략 이해가 갔다 오는디... 저건 굴뚝 지지대 맞죠? 그쵸? ㅎ (2008-10-27 15:55:27)

남원통신	난실이 자연산 같습니다. 수고 많이 하셔요... (2008-10-28 08:54:21)

기가패스	(자룡님의 답변) 아궁이는 아니고요 자연에서의 꽃대는 거의 부엽토속에서 많은 습기를 머물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꽃의 포의가 마르지 않고 4월까지 보냅니다. 포의가 마르지 않아야만 꽃대가 쪽 곧게 올라오지요!!!! 화통을 쉬우고 화장토로 북토를 하여 습기를 유지하기 위하여 해놓은 것 입니다. 요즘은 수태를 덮고 과일 그물망을 쉬우기도 하는 방법을 보았습니다.!!!! (2008-10-28 10:08:16)

산사랑	비슷비슷 한념들끼리 줄을 세웟나 보네! 꺠끗하니 보기가 좋습네다 고생이 많습니다. (2008-10-29 13:56:04)

고총무	난들이 하나 같이 좋아 보이네요~~~ 분갈이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시겠습다... (2008-10-29 14: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