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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에 같이갑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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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을 사랑하시는 회원님들의 자유공간입니다. 욕설,비방등의 글은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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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야 |
묻혀서 엽록소가 부족(?)해서 보이는것 같은데요,간혹 척박하고 묻힐낙엽이나 부엽이 없는곳에서도 신아가 변이처럼보일때도 있는데요,이럴때는 기온이 갑자기 올라가거나 비나 태풍전후에 주변환경변화로 신아가 낮과밤의 많은온도차로 갑자기 낮기온이 많이올라갈때 꽃대나 신아가 묻혀있다가 올라올때 보이기도 하는것같습니다.자세히 보면 녹과 흰색부분이 속이보일것처럼 보입니다. (2008-04-16 07:2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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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맷돌 |
토목기사님은 시험문제 작성하는 전문가...ㅋㅋ
프레야 님의 의견도 있으나 정확한것은 실물을 봐야 알겠습니다 만, 햇볓을 못본것이 아래 기부쪽이면 쫌 그렇다 하겠지만 윗부분이 빛을 못본건지, 산반끼가 있는건지 쪼까이 연구를 해 봐야 될 양입니다.
끝부분이 하얀색으로 빛을 못본것은 그래도 좀 귀할수 있으니 사진상으로는 우선 보관을 하여
몇개월 빛관리를 해 줘보고 싶습니다.
척박한 땅과 낙엽들로 덮힌 것은 사실인것 같은데요...
사진을 찍으실때 관점이 되는곳에 좀더 학실하게 볼수 있도록 해 주신다면
비교적 정확한 답을 드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온라인에서는 사진이 우선이거든요. (2008-04-16 09:48: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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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목기사 |
소중한답변감사드립니다 (2008-04-16 09:5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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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야 |
확실하게는,집에서 분이나 기타 다른용기에 심어서 매일 관찰해보면 묻혔던 난이라면 녹이 가운데부터 들어오는게 보일겁니다(한달정도),변이개체라면 한달 사이에 소멸하진 않거던요,묻혔던 난도 한달정도 지나면 녹이 들어오면서 잎 가운데로 조금의 흔적은 남깁니다.제경험에 비추어보면 묻힌 난들은 낙엽이나 기타 무른지반에서 온도 상승으로 올라온 개체는 옅은 녹색과 무광택의 노란색의 경계를보이는거같고요,잔돌이나 모래 척박한 장소에서 눌렸다 올라온개체들은 옅은녹색에 흰색의 경계로 나타나는거 같습니다.그래서 신아를보면 옅은녹과 노란색을 띠는(묻혔던난)난은 통상적으로 키가 큰신아가 많고,옅은녹과 흰색(묻혔던난)은 키가 작거나 비틀어지거나 스트래스흔적이보이는게 보편적인거같습니다. (2008-04-17 00: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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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야 |
자꾸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전 늘 야간근무중이라(24시편의점) 어젠 비가와서 산채 못가고 자꾸만 인터넷 사이트만 기웃거리네요,앞서 올린 글처럼 사진상의난은 비탈지(산사태?)나 척박한 환경서 묻혔다 올라오는 신아의 대표적형태입니다,저도처음엔 산채갔다 이런류의 난을캐고 아버지하고 점심으로 베지밀하고 빵으로때우면서 무덤근처앉아서 아버지설명듣고도 고집으로 집에가져와서 분에심었던 기억이 납니다,그러나 아버지 말씀처럼 무지로 올라오더군요,사진처럼 묻혔던 난은 반상으로 경계를띠면서 나타납니다,고생해서 캔난이니 경험으로 생각하시고 분에는 심지말고 기타 다른데 심었다 녹이올라오면 산에다 심어주시길. (2008-04-17 05:28: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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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목기사 |
언제나 자세한 설명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2008-04-17 10:3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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