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황화를 붙잡고 고민하시게 된 것을 축하 합니다
황화는 만개할 때까지 계속 지켜 봐야만 그 정체를 확실하게 알 수 있는 종자라서
계속 산에서 가져 왔다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도로 산에 보내 주기를 거듭하거든요
사진속의 난은 설판속에 점이 하나 보이는데 이 점도 어떤 해에는 많이 생겼다가 없어 지기도 하고
색갈이 들어오고 나가는 시간도 천차 만별이어서 많이 헷갈리는 과목입니다.....^^
그러나 꽃이 너무 예쁩니다. 색갈도 황화로 손색이 없어 보이구요
자연 상태로 개화한 사진을 한번 더 보고 싶습니다.......거듭 축하 합니다. (2008-02-20 08:23:15)
디딤발
아직 제대로 된 황화를 피워보지 못한 죄로다가....발색과정을 정확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참에 아침골님께서 서서히 발색되어가는 사진을 보여주시면 색화초심자에게는 도움이 될텐데......어떨까요? ^^
화형은 좋아보입니다~~~~~~~~~~~ (2008-02-20 10:37:09)
맷돌
황화 맞습니다. 실제로 보는 양반이 잘 알고 캐왔는데 누가 아니라 카겠습니꺼.. 맞씸더 맞고요....ㅋㅋㅋ
뻔~히 보이니 안물어 볼래....ㅋㅋ (2008-02-20 11:36:27)
녹운
왕 부럽습니다.
저는 언제쯤 이런 귀한 님을 만나게 될까요?
좌우간 아침골님은 재주도 좋으슈~ (2008-02-20 12: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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