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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러스원 |
저는 86년도 난을 시작하여 많은종류의 거름을 사용해 보았지만.
4년 전부터는 기비로는 마감프k 를 넣고 윗비료는 마쓰나가와 마쓰나가를 액비로 만든것을 여테껏 사용해왔고.
( 봄, 가을 활력제와 결실기 비료를 제외 하고는) 이비료를 물줄때마다 빠짐없이 사용을 하고 있는데.
봄 신아 성장기 때는 1000 : 1로 여름에서 가을에는 2000 : 1 로 겨울에는 5000 : 1 로 이거름만 가지고 4년동안 사용을 해 보아도 별지장이 없이 튼튼하게 잘 자라고 있는데 단엽님께서는 이거름을 사용해 보셨는지요? (2005-10-20 21:5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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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러스원 |
홈피는 여러 사람들이 보는 것이기에 글 하나에도 신중을 기해야 되겠지요.
기술적인 면이나 제품가같은 경우에도 새로 난을 시작하시는 분들이 헷갈리지 않도록 장점과 단점을 분명이 해야 겠지요.
우스게 소리도 할수있고 가끔 방언섞인 찐한 농담도 주고 받으며 웃을수 있지만, 먼저한 선배 애란인들이 이제 시작하는 후배 애란인들의 밑거름이 되는 배양에대한 노하우에는 장난삼아 이야기 할게 아니라 신중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마쓰나가는 일산이라 다행이지만 만약 국내산이었다면 생산없체의 손실을 입혔을터 ,장난으로 던진돌에 개구락지가 되져서야 되겠습니까 ? (현제 국내산도 등달아 피해를 볼수있슴)
남들에게 주어 듣거나 사용해 보지도않고, 또한 잘못 사용하여 잘 알지도 못한 얇팍한 지식으로, 모두인양 얘기 해서는 않되겠지요.
저도 이렇게 이야기 하는것이 속이 상하고 편치는 않습니다만, 분명 누군가 한번은 해야될것 같아 제가 총대를 멥니다.
취미생활은 즐기기 위한것이고, 즐거울려고 하는것인데 즐겁지 않으면 누가 시간 낭비하면서 컴에 쭈구리고 앉아 토닥 거리겠습니까 ? 전기세도 안나오는고, 잘하면 본전이고 잘못되면 욕 내지는 개쪽을 팔 것인데.......... (2005-10-21 15:5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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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투화소심 |
+1님이 총대를 매셧으니 저는 총알이 돼볼까요 한번써보고 본전을 뽑으면 될것 같습니다. 에또 돈주고 산 님도 없으니까 믿져야 2만냥만 건지면 본전하고도 2천원이 남는데요 산반 하나만 그렇사 하게 살리면 플러스 원님 웃으세요 허 허 허 하고 한번 웃음지의면 비록 쓴 웃음이 될지라도 ㅎㅎㅎㅎㅎ 언제나 그럿듯 모든님깨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고픈 마음으로 올리신거라 생각하고 플러스원님 단엽님 저에게는 모두다 소중한 선배님 들입니다. 감사합니다. (2005-10-21 16:5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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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솔 |
저의 생각은 플러스원님과 달리
악의적인 허위의 사실이 아니라면 비료 등 용품의 생산자의 이익에 반할지라도 토론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플러스원님께서 어떤 비료를 사용하신결과 좋더라고 말하실수 있는것과 마찬가지로..그반대의 의견을 가진 분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정 비료 대신 또다른비료가 더 좋다고 생각 될 수도 있고..
여기서는 (비료나 농약 또는 식재 등의) 생산자의 이익과 난을 키우는 애란인의 이익이 충돌 할 경우 애란인(즉 소비자)의 이익이 우선 한다고 생각합니다. (2005-10-22 12:56: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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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러스원 |
저역시도 푸른솔님의 의견에 100%로 동감합니다.
당연히 생산자 보다 소비자가 우선이 되어야 하는것은 두말할 나위가없습니다.
그리고 제품의 품평 또한 소비자들이 할수있는 권리인데, 이또한 생산자의 손실이오는일 일지라도 분명히 할수있는, 두말할 나위가 없는 일이라고 거듭 생각 합니다.
제가 말씀 드리고자 하는것은 극단적으로 표현하지 않았으면 하는 뜻이지, 나는사용하니 좋은데 니는 왜 안 조타카노?
이런뜻은 절대 아니니 오해 마시길 바람니다. 100%좋은 물건도 없지만, 100% 못쓰는 물건도 없다는 뜻입니다.
모든것에는 장단점이 있기 마련이고 취향에 따라, 생각하는 관념에따라 판이하게 생각할될수 있습니다.
가령 맛있는 음식 한가지를 놓고, 백명이 맛을보았을때 다같은 느낌은 있을수 없습니다.
맛이없다고 생각한사람의 말을들은 사람은, 먹어보지도 않고 맛이없다 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전달을 합니다.
해는있고 이익은없다. 잘쓰봐야 본전도 못건진다는 말은, 아예 못쓰는 것이니 쓸 필요가 없다라는 말입니다.
단점을 지적하고 못쓴다고하면 이유가 될수 있지만,아무 설명없이 극단적인 표현은 분명 잘못된 해석입니다. (2005-10-22 22:3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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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솔 |
플러스원님 오해해서 미안합니다.
그저 그런 견해도 있구나 생각하시면 될 일으로 생각합니다.
이전의 단엽님의 리플들 모두 아주 짧은 단문으로 되어 있더군요.
필명이 "단엽"이시니 만큼 글도 간단명료하게 쓰시는 분 같습니다.
단엽님의 글 중에 "해는있는데 이익은 없다"라는 글이 난과생활에 나왔다는거 같은데,
월간지 '난과생활'의 기사 였다면 어느호에 나왔는지, 기사의 요지가 무었인지를 보신 분이 계시면 소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2005-10-22 23:15: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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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따라 |
플러스 원님의 소신과 행동에 적극 찬사를 보냅니다.
전 난을 시작한지 1년된 초보로서 소위 고참선배(?) 님들과 산채를 가다 보면 좋은 분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더군요.
산채함 난에 대해서 물으면 "이건 어찌어찌해서 가능성이 없으니 다시 심어주라"는 분이 계시는 가 하면 아무런 설명 없이 "별로야. 다시 심어줘요" 이런 사람도 있더군요.
당연히 다음부터는 후자인 사람에게는 묻지를 않게 되고 전자인 분에게 물으면서 자연스럽게 가깝게 지내게 되더군요. 속으로 존경심이 생기는 건 당연하고요.......
전 사람이 우선이지 난이 우선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난계에는 난을 우선 시 하고 자기보다 모른다 하여 잘 난체 하고 무시하는 그런 사람들도 있더군요. 전 난이 고상한 것으로 알려져 있기에 사람들도 고상한 줄 알았는데 곡 그렇지 않다는 것에 약간은 실망감이 들었습니다.
*보다 못한 사람이 있듯, 난 보다 못한 사람들도 많더군요.
플러스 원님의 소신과 행동에 다시한번 찬사를 보내며, 부디 본 공간을 지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신: 장난 스럽고 성의 없이 글을 올리신 분도 악의 없이 한 행동 일 수 있기에 너그러이 이해 해 주는 분위기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행여, 다른 분위기로 흘러갈까 열려 됩니다.
(2005-11-01 18:0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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