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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사랑 부경지부 신산반의 사이버 난실 입니다.
전체 게시물 (12)  블로그형  게시판형
그림창고 이용하기... 2005-08-03 11:22:46 추천 0 스크랩 0
그림창고에는 각 블로그당 1M Byte만 지원하기 때문에 자주사용하는 작은 이미지들을 올려두고 필요할 때 마다 이용하면 편리 하답니다.

이용하는 방법 1.
그림창고에 올려둔 이미지를 태그를 이용하여 보여줍니다...




이용하는방법 2.
난사랑 블로그에서 지원하는 방식을 이용하여 보여주는 방법입니다.
이방법의 이용방법은 간단합니다.

게시판에 글을 쓰다가 필요한 이미지를 넣고 싶은 위치에 커서를 위치시킨후에 그림창고를 열어서 원하는 이미지를 클릭하면 이미지를 어떤형태로 넣을것인지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으므로 원하는 형태를 선택한 후에 입력 버튼을 을 클릭하면 커서가 있는곳에 태그가 자동으로 생성되어 원하는 위치에 이미지의 정보가 입력됩니다.

이후에 글을 마무리하고 글 올리기를 한뒤에 게시된 글을 열어보면 이미지가 보이게 됩니다.
아래는 이 방법을 이용하여 보여지는 이미지 입니다... 차근차근 연습해 보세요... ^.^
덧글 4개
꽃대 4개와 20송이의 꽃... 2005-07-17 12:29:33 추천 0 스크랩 0
안녕하세요~ 신산반 입니다.
주말 잘보내시고 계신가요... 꽤 후덥지근 하네요.... ^.^

지난번에 올려드렸던 풍란중에서... 만개한 풍란이 있어 사진과 함께 향들 전합니다.

이풍란은 지촌님이 분양해 주셨던 풍란인데... 이름도 성도 모릅니다.
다만 원종이라면서... 키워보라고... 작년에는 꽃 한송이 안피우더니...
올해는 꽃대 4개에 꽃송이가 무려 20개...
온 방안을 풍란향으로 휘감고 있습니다.

풍란의 향을 아시는 분이라면 감이 잡히실텐데...
덧글 1개
희망에 관한 이야기 하나... 2005-07-08 10:41:47 추천 0 스크랩 0
타게시판에 소개된 글이었는데...
아침에 출근해서 읽으니 또 한번 힘이 납니다... ^.^
장마기간이라 날씨도 그런데 ... 힘내어서 활기찬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집에 가려고 지하철 1호선을 탔습니다. '인천행' 자리가 많더군요.

자리에 앉아 있는데 신도림쯤에서 어떤 아저씨가 가방을 들구 탔습니다.

왠지 분위기가 심상치않더군요.


아저씨는 헛기침을 몇번 하더니 손잡이를 양손에 쥐고 가방을 내려놓고는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는데, 이제부터 그 아저씨가 한말 그대로 씁니다.


'자 여러분 안∼녕하쉽니까'


'제가 이렇게 여러분에게 나선 이유는 가시는 걸음에 좋은 물건 하나 소개 드리고자입니다'


'물건 보여 드리겠습니다'


'자~ 프라스틱 머리에 솔 달려 있습니다. 이게 무엇일까여?'


'칫∼솔입니다'


'이걸 뭐할려고 가지고 나왔을까여?'


'팔려고 나왔쉽니다'


'한개에 200원씩 다섯 개 묶여 있습니다, 얼마일까여?'


'천∼원입니다. 뒷면 돌려보겠습니다'


'영어 써 있습니다. 메이드 인 코리아. 이게 무슨 뜻일까여?'


'수출했다는 겁니다.'


'수출이 잘 될까여?'


'망했쉽∼니다'


'자 그럼 여러분에게 한 개씩 돌려보겠습니다.'


그리고 아저씨는 칫솔을 사람들에게 돌리더군요.


사람들은 너무 황당에서 웃지도 않더군요.


그런데, 칫솔을 다 돌리고 나서 아저씨는 다시 말을 했슴다.


'자 여러분, 여기서 제가 몇 개나 팔 수 있을까여?'


'여러분도 궁금하시죠?' '저도 궁금합니다.' '잠시 후에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과연 칫솔이 몇 개나 팔렸는지 궁금했습니다.


결국 칫솔은 4개가 팔렸구, 아저씨는 또 다시 말을 했는데,


'자 여러분, 칫솔 4개 팔았습니다. 얼마 벌었을까요?'


'팔아 4천원 벌어쉽니다'


제가 실망했을까여? 안했을까여?'


'예. 쉴∼망했쉽니다'


'그렇다구 제가 여기서 포기하겠쉽니까?'


'다음칸 갑니다!'





하면서 아저씨는 가방을 들고 유유히 다음칸으로 가더군요......

남아 있는 사람들은 거의 뒤집어졌습니다.


희망, 그 희망을 우리는 잃지 않아야겠습니다.
다음칸이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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